카테고리 : 스릴러
출연진 : 스티븐 시걸 조나단 로젠탈 플로린 피에식 주니어
크리에이터 : 키오니 왁스먼
줄거리 :
영화로서의 장면이라 하기 조금은 애매한 일종의 풋티지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를 그 대목은 도시의 풍경이나 극장 안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과 같은 일상의 것들이다. 여기서 중요하게 느껴진 건 바로 그 순간 극장 안에 있는 사람들을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을 관람 중인 사람들이... 작중에 스티븐 시걸이 아이키도로 적을 제압하는 건 딱 3장면 밖에 나오지 않는다. 즉, 달랑 3명만 맨 주먹으로 쓰러트린다는 거. 사실 제목이 아예 엔드 오브 어 건인 만큼 작중 스티븐 시걸은 대부분의 전투와 상황에서 권총을 사용한다. 스티븐 시걸 영화답게 그 어떤 전투라고 해도 시걸 본인은... 내가 만들 영화를 이렇게 만들고 싶다는 느낌을 받았다. 역시 유명한 건 이유가 있다. 피, 시체에서 장기가 분리된 모습, 여체의 아름다움, 성교...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감독 안노 히데아키 출연 오가타 메구미,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야무라 유코, 미츠이시 코토노, 야마구치 유리코, 타치키... KMDb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엔드 오브 왓치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출연 제이크 질렌할, 마이클 페나, 안나 켄드릭, 나탈리 마르티네즈, 코디 혼... 뭐 배신감이 드는 건 그거 말고도 또 있다. 도대체 갈등, 사건은 언제 터뜨릴려고 이렇게 뜸을 들이나 싶었다. 분명히 뭔가 겉잡을 수 없는 엄청난... 극장에서 다시본 엔드오브 에반게리온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특히 후반에 카메라가 관객을 비추는 장면을 직접 극장에 앉아 보는 쾌감은 상당했다. 아...이걸 의도한 연출이었구나... 처음 극장에서 본 관객들은 엄청난 충격이었겠구나... 1997년, 개봉시점에서 관객의 입장을 상상하니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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