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출연진 : 에단 호크 카르멘 이조고 칼럼 키스 레니
크리에이터 : 로버트 뷔드로
줄거리 :
<자유로울 것>을 읽고 새벽에 <본 투 비 블루>를 바로 봤다. 쳇 베이커의 음악을 좋아해서 전부터도 저장해둔 영화였긴 했지만, 임경선 작가님이 책에서 세이모어 번스타인과 쳇 베이커의 예술적 삶의 이야기를 비교하여 소개하신 글을 읽고 바로 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작품을 소개하는... 영화 <본 투 비 블루> 포스터 (스포 포함) 마약에 중독된 쳇 베이커. 그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연기를 한다. 그리고 영화에서 자신의 상대역이었던 제인과 사랑에 빠진다. 어느 날, 쳇은 마약 때문에 빚을 진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해 앞니들을 잃게 되고, 트럼펫을 부는... 오늘은 우울하고 싶지 않다던 쳇 베이커, 흑인들만의 전유물이었던 째즈에서 유일하게 백인 남성이 자리잡았던 그만의 감성, 어쩌면 사랑을 연주했다면 이처럼 유명해지지 못했을거 같다. #영화추천 #쳇베이커 #본투비블루 #쳇베이커이야기 #에단호크 #음악영화 #음악영화추천 #chetbaker #borntobeblue대표적인 음악 • I Fall In Love Too Easily • My Funny Valentine 며칠 전 쳇베이커를 소재로 한 영화 본 투 비 블루를 보았다 쳇베이커의 연기는 에단호크가 했고 영화는 여운이 꽤 길어서 이렇게 리뷰까지 하고 있다 쳇베이커 • 본명 체스니 헨리 베이커 Chesney Henry Baker • 출생 1929년 12월 23일... 영화 본 투 비 블루는 쳇 베이커가 사랑 대신 마약을 택하고 성공적으로 뉴욕 무대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난다. 마약을 권장하는 영화는 아닐 것이기에, 마약으로 인해 사랑을 놓쳤고 더 외로워졌음을 표현하고 싶었겠지만 왠지 결론이 마약이 그의 삶을 더욱 지독하게 외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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